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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옌청) 산업단지 경제무역협력 교류회 참석

최고관리자 2024-12-04 조회수 50


'한중(옌청) 산업단지 경제무역협력교류회'가

지난달 29일 장쑤(江蘇)성 옌청(鹽城)시에서 열렸습니다. 

중국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쑤저우(苏州)에 공장을 설립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나가고 있는

당사에서도 교류회에 참석했습니다.



 

장쑤성은 중국 3대 경제권 중 하나인

장강 삼각주에 위치해 있으면서 한국과도 가깝습니다.

특히 옌청시는 한중 산업단지 협력 도시로,

기아차와 현대모비스, SK온 등 한국 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500대 기업, 업계 20대 기업이 다수 참가했으며

자동차, 신에너지, 신소재, 차세대 정보기술(IT) 등

신흥 산업사슬 업·다운스트림 관련 프로젝트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한·중(옌청) 산업단지는 양국 무역 협력의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산업단지 내 융합핵심구역인 옌청경제기술개발구는

기아·SK·현대모비스 등 약 400개 한국 기업이 잇따라 입주해

중∙일∙한(장쑤) 산업협력시범구, 중국(장쑤) 자유무역시범구 연동 혁신발전구,

국가 대외무역 전환 업그레이드 기지 등 여러 국가급·성급 산업 매개체를 건설했습니다.





최근 수년간 옌청 경제기술개발구는

자동차,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동력 배터리 산업, 현대 서비스 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핵심 경쟁력을 갖춘 선진 제조업 기지와 현대 산업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세계 최대의 "신에너지 광학 첨단 기술단지",

중국 굴지의 "리튬 배터리의 도시" 등을 조성했습니다.

지난해 장쑤성의 대(對)한국 수출입액은 706억500만 달러에 달해

중·한 무역 총액의 약 4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올 1~10월의 수출입액은 전년 동기보다 11.8% 증가했으며

장쑤성에는 168개의 한국 기업이 새로 생겨났습니다.

현재 옌청시는 한국 10여 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옌청~한국 국제 전세기 노선과 해상 직항로도 개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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